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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것은 인간의 일들이니 - 프랑시스 잠 위대한 것은 인간의 일들이니 나무 항아리에 우유를 담는 일, 꼿꼿하고 살갗을 찌르는 밀 이삭들을 따는 일, 암소들을 신선한 오리나무들 옆에서 떠나지 않게 하는 일, 숲의 자작나무들을 베는 일, 경쾌하게 흘러가는 시내 옆에서 버들가지를 꼬는 일, 어두운 벽난로와, 옴 오른 늙은 고양이와, 잠든 티티새와, 즐겁게 노는 어린아이들 옆에서 낡은 구두를 수선하는 일, 한밤중 귀뚜라미들일 날카롭게 울 때 처지는 소리를 내며 베틀을 짜는 일, 빵을 만들고 포도주를 만드는 일, 정원에 양배추와 마늘의 씨앗을 뿌리는 일, 그리고 따듯한 달걀등을 거두어들이는 일. -위대한 것은 인간의 일들이니, 프랑시스 잠 우리 학교는 농업을 중시한다. 설립 정신부터가 평민 교육을 담아낸 훌륭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 2023. 3. 27.
현재를 즐기는 법 - 죽은 시인의 사회 교육이란 무엇인가 나는 여러분에게 아이비리그 진학 이상의 것을 가르쳐 주고 싶다!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그에 따라 자신 있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되는 것이다. -83p 로저스는 자신의 상담 이론에서 자아실현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사람들은 모두 꿈과 희망 즉,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잘 이끌어주는 것이 상담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서른이 넘어선 나는 과연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 내가 하는 일은 진정으로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일까? '진정', 혹은 '참'이라는 말이 붙는 순간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런 것이 존재하기나 할까? 플라톤이 말하는 이데아처.. 2023. 3. 27.
'곱배기 / 곱빼기' - 말과 글 바로 쓰기 '머릿말, 머리말' ? -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띠다 / 띄다' ? -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국립국어원 축소 확대 온라인가나다 이곳은 어문 규범, 어법, 표준국어대사전 내용 등에 대하여 문의하는 곳입니다. 1. 법률 및 규정의 해석, 시험 문제의 kowriter30.com '들렀다 / 들렸다' - 말과 글 바로 쓰기 국립국어원 축소 확대 온라인가나다 이곳은 어문 규범, 어법, 표준국어대사전 내용 등에 대하여 문의하는 곳입니다. 1. 법률 및 규정의 해석, 시험 문제의 정답 판정 등 소관 기관의 해석이 필요 kowriter30.com 2023. 3. 27.
'아니에요 / 아니예요' - 말과 글 바로 쓰기 국립국어원 축소 확대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아니에요'에 대해 작성자 열걸음 등록일 2022. 8. 15. 조회수 452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아니에요'와 '아니예요') | 국립국어원 (korean.go.kr) 해당 사례를 보면 아 www.korean.go.kr '덥석 / 덥썩 ' ? -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국립국어원 축소 확대 온라인가나다 이곳은 어문 규범, 어법, 표준국어대사전 내용 등에 대하여 문의하는 곳입니다. 1. 법률 및 규정의 해석, 시험 문제의 정답 판정 등 소관 기관의 해석이 필요 kowriter30.com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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